서울 강서구 다가구 주택 화재…50대 여성 심정지 이송

박정렬 기자
2026.05.02 13:34
2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진=서울 강서소방서, 뉴시스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 중인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일 뉴시스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건물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73명, 장비 21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20분 만인 7시38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과정에 집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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