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서 10대가 다른 10대에 흉기 휘둘러…도주 후 자수

박효주 기자
2026.06.03 09:04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송강동을 지나는 시내버스에서 10대 A군이 다른 10대 B군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A군은 자수했다. /사진=뉴시스

대전 한 시내버스에서 10대가 다른 10대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7분쯤 대전 유성구 송강동을 지나는 시내버스에서 10대 A군이 다른 10대 B군을 찌르고 도주했다.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했던 A군은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내리는 중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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