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본투표 당일인 3일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은 국민의 한 표에서 시작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전진숙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단단히 세우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전 대변인은 "1년 전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주의 위기의 한복판에서 나라의 중심을 바로 세웠다. 무너진 헌정질서와 흔들리는 민생, 추락한 국가 신뢰 앞에서 국민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선택했다"며 "그 선택 위에서 출범한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 정상화의 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는 8000선을 넘었고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로 상향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시장의 신뢰 회복 속에 경제 재도약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이제 그 선택을 지역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닌 국민주권정부의 변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민생 회복과 지역 성장, 민주주의 회복의 길을 지방정부에서부터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선택 앞에 더 낮게 서겠다. 민생 회복, 지역 성장, 민주주의 회복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며 "지방정부를 바꾸고 국민의 삶에서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