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건후(28)가 북한 기쁨조와 관련된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이 커지자 해명했다.
모건후는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우선 저의 SNS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가 된 게시물의 좋아요는 해당 게시물을 우연히 접한 후 댓글을 확인하던 중 잘못 터치돼 기계적인 실수로 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모건후는 최근 탈북민 출신 한 크리에이터가 SNS에 올린 "북한 기쁨조 가면 진짜 옷부터 벗기나요?!"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모건후는 "본업 스케줄과 개인 일정으로 인해 뒤늦게 해당 사실을 인지했고 확인 즉시 좋아요를 취소한 뒤 댓글 창을 정리했다"면서 "SNS 관리에 신중하지 못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많은 분께 불쾌감과 실망감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현재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해석이나 소문은 저의 평소 가치관이나 생각과 전혀 무관하다"며 "단순 터치 실수였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 비록 의도치 않은 실수였으나, 저의 부주의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건후는 2022년 가수 펀치의 '이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스터디그룹', '하프 오브 미', '없는영화'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