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 여성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는 "성수동에서 방 의장을 만났다"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성수의 저렴한 할인 매장에서 쇼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보였다. 방 의장과 너무 닮아 자세히 봤더니, 허리에 코르티스(하이브 산하 아이돌그룹) 인형을 달고 있더라. (인형을 보고) 제 친구랑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방 의장이 당시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있었다며 사진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그의 여자친구는 진짜 예쁘고 아름다웠다. 뒷모습도 엄청 예쁘고 정면은 청순하게 예뻤다. 완벽한 모델의 얼굴과 몸이었다"고 했다.
사진 속 방 의장은 한 여성과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여성은 리본 장식의 백리스 톱(등 부분이 노출되는 디자인)에 흰색 하의를 매치한 캐주얼 차림으로,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있다. 여성의 왼편에 위치한 방 의장은 검정 바지에 밝은색 패턴 셔츠를 입었다.
방 의장의 이번 목격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았다.
앞서 방 의장은 2024년 8월에도 28살 연하 여성 BJ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이브는 방 의장과 BJ의 열애설에 대해 "엔터 사칭범 대응 관련 문제로 알게 된 사이"라며 "BJ가 이후 미국 현지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봐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