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남편인 배우 정석원이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를 모른다고 반응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이닉스가 뭔지 모르는 뇌순남 정석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석원은 전교 1등을 했다는 제작진으로부터 "하이닉스 지원하려다 저희 회사 왔대요"란 말을 들었다.
그러자 정씨는 "하이닉스가 뭔데"라며 "(유튜브 제작사의) 라이벌 회사? 게임회사냐?"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들은 백지영이 "이 사람은 속세와 단절되어 있다"고 두둔했지만 정씨는 "하이네켄 있는 곳?"이라고 말을 보태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 백씨로부터 '반도체 회사' '삼성전자' '우리나라에서 큰 기업'이라는 힌트를 듣자 그제야 정씨는 SK(하이닉스)라는 정답을 맞혔다.
해당 영상에는 "순수하다"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의 댓글이 달렸다. "모를 수도 있는 게 아니라 모르는 게 낫다" "오늘(13일) 든 생각인데 모르는 게 나을 수도" "모르는 게 행복한 거야"라는 댓글도 달렸다.
이날 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만5000원(15.37%) 내린 184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최고가는 300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