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 속 서울의 아파트 다수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에서 변압기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13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자체 변압기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기 공급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정상 복구됐다
같은날 오후 9시3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한 아파트에서도 자체 변압기 과부하로 일부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승강기에 갇힌 주민 1명이 구조됐으며 전기 공급은 오후 9시20분쯤 재개됐다.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전날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강서구 등에서도 정전이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