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같은 그룹이었던 김지현(54)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지난 8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김지현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그만둘 때를 모르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애잔하다"고 적었다.
영상에는 최근 김지현이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 출연해 신정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김지현을 향해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했다. 김지현은 룰라 춤을 선보이며 "자동으로 이렇게 해줘야 한다. 이렇게 안 해주면 재미없어한다"며 반가워했다.
이를 본 신정환은 "이제 오른쪽이 많이 빈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장치 부착 3년 형을 확정받아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는 오명을 얻었다. 이후 남부구치소·안양교도소·서울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하다 2015년 출소했다.
고영욱은 최근 엑스를 통해 유재석, 신동엽, 박하선, 이병헌 이민정 부부, 김준호 김지민 부부 등 연예계 동료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저격글을 게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