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이 2억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따르면 야구 대표팀은 금메달 포상금으로 총 2억원을 수령한다. 코치진 7명, 선수 24명, 스태프 등 총 30여명은 각자 수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O는 아시안게임 참가 전 부산에서 소집 훈련 중이던 야구 대표팀에게 격려금 1억8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야구 대표팀은 KBO 포상금에 정부 포상금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소집 기간 일당으로 코치들은 하루 40만원, 선수는 하루 30만원을 받는다. 선수들은 각 480만원을 받게 된다.
특히 야구 대표팀 선수 중 19명이 병역 혜택을 받는다. 선수들은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해 4주간의 군사훈련 뒤 경기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미 군대에 다녀왔거나 면제받은 선수들은 자유계약선수(FA) 등록 일수 포인트를 받는 방식으로 보상받는다. KBO 규정에 따르면 병역 혜택을 받지 않은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참가 시 10일, 우승 시 15일의 FA 포인트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