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실천을 위해' 용인FC, 김해전 홈경기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미르 리사이클링존' 연다

OSEN 제공
2026.04.24 11:56
용인FC는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김해FC와의 홈경기에서 자원순환과 친환경 관람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단은 경기 당일 장외 이벤트 부스존에서 '미르 리사이클링존'을 운영하며 ESG 퀴즈와 병뚜껑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경기장 내외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경기 종료 후 클래퍼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OSEN=고성환 기자] 용인FC가 홈 경기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용인은 오는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김해FC와 홈경기를 맞아, 자원순환과 친환경 관람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용인 구단은 경기 당일 장외 이벤트 부스존에서 ‘미르 리사이클링존’을 운영한다. 현장 관람객이 제한시간 30초 안에 ESG 관련 퀴즈를 풀면 병뚜껑 3개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체험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퀴즈와 체험을 연계해 관람객이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병뚜껑 컬링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현장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외 이벤트 존과 경기장 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복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활용하고 있다. 다회용기는 푸드트럭 존에서도 함께 사용되며, 친환경적인 경기장 운영과 관람객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용한 클래퍼를 투표 형식으로 수거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관람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경기장 내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구단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용인은 이번 홈경기를 통해 시민과 팬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경기장 문화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장내에서는 치어리더 공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홈경기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다보스병원과 함께하는 건강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정답을 맞힌 관중에게는 건강검진권이 제공된다. 또한 구단 상생 파트너 ‘미르파트너스’ 퀴즈를 통해 ▲고기야 식사권 ▲럭터 에너지 젤 ▲흑색건강 흑염소진액 등 파트너사가 마련한 경품도 관중에게 제공된다.

/finekosh@osen.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