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 KT위즈파크를 ‘뽀로로 세상’으로 물들인다.
KT는 5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뽀로로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팬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야구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 경기에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뽀로로’는 친구 ‘에디’, ‘패티’와 함께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과 호흡하는 이닝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기장 안팎에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외부에는 ‘뽀로로’ 포토존이 설치되고, 전광판에는 ‘뽀로로’ 테마 이미지가 적용돼 어린이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를 직접 달려보는 ‘키즈런 베이스러닝’ 프로그램이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팬들에게 애국가 제창과 시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위즈 펑고’ 프로그램도 운영해 현장 체험형 이벤트를 강화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T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5월 첫 주말 3연전을 광주 원정에서 KIA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T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21승 10패, 승률 .677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일부터는 탈꼴찌에 성공, 8위의 롯데와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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