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17일 삼성전서 '누적 5만 관중 돌파' 감사 행사 개최→최지만 단독 사인회 등 '풍성'

박수진 기자
2026.07.13 17:13
울산웨일즈가 누적 관중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지만의 단독 사인회와 퓨처스 올스타 4인의 합동 사인회, 울산페이 페이백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김동진 단장은 시민구단으로서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포스터. /사진=울산 웨일즈
최지만. /사진=울산 웨일즈

KBO 리그 최초의 시민구단 울산웨일즈가 누적 관중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홈팬들을 위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연다.

울산웨일즈 구단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누적 관중 5만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헌절 공휴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홈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후반기 흥행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기 전에는 간판타자 최지만(35)의 첫 단독 팬 사인회가 열리며, 경기 종료 후에는 구단 최초로 퓨처스 올스타에 선정된 나가, 홀, 김서원, 노강민 등 4인의 합동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당일 경기 예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울산웨일즈 승리 시 '울산페이 100% 페이백'을 진행한다. 특히 프리미엄석 예매자에게는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그라운드 배팅 연습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전 관객 대상 공약도 마련됐다. 구단은 '5만 관중 달성기념 오만가지쏜다' 이벤트를 통해 이닝 중간 추첨으로 11곳의 스폰서가 준비한 경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한다.

아울러 경기 당일(7월 17일)을 기념해 울산웨일즈 팀 전체가 안타 7개, 홈런 1개, 탈삼진 7개 중 단 하나라도 달성할 경우, 당일 입장한 전 관객에게 다음 홈경기 시리즈(7월 25~27일, vs 두산) 중 1경기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내야지정석 무료 초청 티켓을 증정한다.

김동진 울산 웨일즈 단장은 "KBO 최초의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첫해에 역사적인 누적 5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도록 문수야구장을 채워주신 울산 시민들과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선수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 삼성전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이벤트 정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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