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쳤다! 환상 개인기→왼발 선제골 폭발... 월드컵 마치고 2경기 연속골

이원희 기자
2026.07.23 12:05
손흥민이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MLS 17라운드 경기에서 환상적인 개인기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리그 2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켜 공격진을 구성했다.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LAFC)이 환상적인 개인기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이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시즌 MLS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드니 부앙가와 제이콥 샤펠버그가 양 측면에 배치돼 손흥민과 공격진을 구성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기대에 부응했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감각적인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손흥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LAFC의 선제골이 됐다.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득점으로 부진했지만, 소속팀에 복귀한 뒤에는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LA 갤럭시와 치른 복귀전에서도 후반 1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올 시즌 리그 1호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솔트레이크를 상대로도 골맛을 봤다. 이 골로 시즌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LAFC 역시 손흥민의 이른 선제골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손흥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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