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와 류지혁이 25일 잠실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서 동시에 제외됐다. 삼성은 구자욱을 지명타자로, 심재훈을 2루수로 기용하며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두산 베어스는 김민석과 손아섭 등을 포함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외국인 투수 잭 로그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OSEN=잠실,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퉁버지’ 최형우와 류지혁이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삼성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형우와 류지혁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최형우 대신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나서고 심재훈이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김헌곤-3루수 김영웅-포수 김도환-2루수 심재훈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좌익수 김민석-지명타자 손아섭-2루수 박준순-포수 양의지-3루수 안재석-1루수 유니오 세베리노-중견수 정수빈-우익수 김대한-유격수 이유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선발 출격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