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6일 열린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MLS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골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은 수비수의 방해를 뚫고 슈팅을 성공시킨 뒤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MLS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3호 골을 달성했다.
손흥민(34·LAFC)의 골이 또 터졌다. 어느덧 3경기 연속골 폭발이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8라운드 홈경기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 전반 5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팀 동료의 패스가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수비 뒷공간으로 흘렀고, 손흥민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 뒤를 파고들었다.
상대 수비수가 손을 쓰면서까지 손흥민의 돌파를 저지하려 애썼지만, 손흥민은 수비수 방해에도 불구하고 슈팅까지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직후 손흥민은 팀 동료들과 함께 흥겨운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의 득점 상황을 두고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지만, 주심은 온 필드 리뷰 없이 비디오 판독 심판(VAR)과 교신을 거쳐 손흥민의 득점을 인정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앞서 LA 갤럭시전, 레알 솔트레이크전에 이은 MLS 3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득점을 터뜨렸다. MLS 기록은 3골 9도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