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홀란도, 로드리도 없다... 맨시티, 한국 등 아시아투어 명단 발표

김명석 기자
2026.07.29 13:42
맨체스터 시티가 내달 한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두고 아시아 투어 1차 명단 28명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필 포든과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이 포함되었으나 엘링 홀란과 로드리는 월드컵 여파에 따른 휴식 보장으로 제외됐다. 맨시티는 내달 5일 팀 K리그와 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아시아 투어 명단. /사진=맨시티 SNS 캡처

내달 한국에서 두 차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르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일부 핵심 선수들이 빠진 아시아 투어 명단을 발표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파다.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에 참가할 28명의 1차 선수단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를 출발해 홍콩을 거친 뒤 내달 5일 팀 K리그(K리그 올스타), 8일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모두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맨시티의 이번 방한 명단에는 필 포든과 잔루이지 돈나룸마,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비롯해 카테오 코바시치, 니코 곤살레스, 사비뉴, 앙투안 세메뇨, 압두코디르 후사토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지난 월드컵 8강에 진출했던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노르웨이 대표팀 선수들은 대거 빠졌다. 월드컵 이후 규정에 따라 휴식 기간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공격수인 엘링 홀란을 비롯해 북중미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상) 주인공 로드리, 엘리엇 앤더슨, 라얀 셰르키, 제레미 도쿠 등도 대거 한국을 찾지 못하게 됐다.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던 일부 선수들은 투어 일정 중간에 합류할 예정인데, 맨시티는 선수 명단을 따로 공개하진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 아시아 투어 명단

티자니 라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 마커스 베티넬리, 니코 곤살레스, 라얀 아이트-누리, 비토르 헤이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잔루이지 돈나룸마, 사비뉴,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제레미 몽가, 앙투안 세메뇨,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필 포든, 라이언 매카이두, 케이든 브레이스웨이트, 디바인 무카사, 디빈 무바마, 막스 알레인, 마마두 상가레, 플로이드 삼바, 제이든 헤스키, 리코 루이스, 잭 윈트, 매티 헨더슨-홀, 스티븐 므푸니, 맥스 샤보, 자비에르 파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