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문보경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3루수 자리에는 이영빈이 선발 출전하며 문정빈이 4번 지명타자로, 홍창기가 9번 우익수로 복귀했다. 이날 LG는 선발 투수 카라스코를 내세워 SSG 선발 아빌라에 맞선다.
LG 트윈스가 위닝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내야수 문보경(26)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LG는 SSG 선발 투수 아빌라에 맞서 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정빈(지명타자)-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이영빈(3루수)-이재원(좌익수)-홍창기(우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카라스코가 등판한다.
전날(15일)에 이어 주전 3루수 문보경이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문보경은 14일 SSG전을 마지막으로 15일 아예 결장했다. 3루수 자리에는 이영빈이 나서고, 7번 타순에 배치됐다.
타선 배치에도 변화가 있다. 전날 9번 타자였던 신민재가 2번으로 전진 배치돼 박해민과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섰던 문정빈은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1루 수비는 오스틴이 맡는다. 전날(15일) 경기에서 아예 빠졌던 홍창기는 9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