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탈환해야 하는데' 베테랑 최형우가 빠졌다...구자욱 DH-박승규 좌익수, 2위 밀려난 삼성 라인업 공개 [오!쎈 잠실]

OSEN 제공
2026.09.04 17:00
삼성 라이온즈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베테랑 최형우가 선발에서 제외되어 휴식하며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박승규가 좌익수로 출장했다. 삼성은 최근 롯데에 패해 2위로 밀려났으나 선발 투수 크리스 페덱을 앞세워 1위 탈환에 도전했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까.

삼성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삼성은 7연승을 달리다 3일 대구에서 롯데에 2-3으로 패배, 1위 자리를 KT에 넘겨줬다. 0.5경기 차이 2위다. 삼성은 최근 4연승인 LG의 상승세를 마주한다.

삼성은 LG 상대로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박승규(좌익수) 류지혁(2루수) 강민호(포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베테랑 최형우가 선발 제외, 휴식이다. 최형우는 타율 3할2푼리 16홈런 94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경기 후반 찬스에서 대타로 대기한다. 최형우가 빠지면서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박승규가 좌익수로 나간다.

삼성 타선은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로 이어지는 상위 타순은 3할 타율에 스피드와 파워가 어우러진 리그 최강 타선이라고 할 수 있다. 팀타율 2할8푼은 KT(.280)에 이어 2위, 팀 OPS .789는 리그 1위다.

선발 투수는 크리스 페덱이다. 페덱은 후반기 삼성 유니폼을 입고,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25로 맹활약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를 6차례 했는데, 모두 2실점 이하로 잘 던졌다. 특히 8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0으로 위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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