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증세 회복' 구자욱 야호! 15일 롯데전 3번 좌익수 선발 복귀...장승현 김도환 이해승 이성규 1군 콜업 [오!쎈 대구]

OSEN 제공
2026.09.15 15:51
담 증세로 지난 주말 경기에 결장했던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1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복귀했다. 삼성은 구자욱을 포함해 김성윤, 박승규, 최형우 등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선발 투수로는 원태인을 내세웠다. 또한 삼성은 장승현, 김도환, 이해승, 이성규를 1군 엔트리에 콜업하며 전력에 변화를 주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담 증세로 12일과 13일 LG 트윈스와의 주말 2연전에 나서지 못했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외야수)이 정상 출격한다.

삼성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구자욱의 선발 라인업 복귀. 구자욱은 12일 경기 전 훈련 도중 담 증세를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13일 경기에서도 나서지 못했다. 팀 전력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자욱의 공백은 컸다. 삼성은 LG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삼성은 우익수 김성윤-중견수 박승규-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포수 강민호-3루수 전병우-유격수 김상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다.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만 감독도 “시즌 초반보다 확실히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등판 내용이 좋다”며 “내용적으로 봤을 때 좋아졌다고 판단한다”고 원태인의 회복세를 반겼다.

롯데의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올 시즌 성적은 22경기 3승 9패 평균자책점 5.01이다. 삼성과 두 차례 만나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삼성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포수 장승현과 김도환 그리고 내야수 이해승, 외야수 이성규가 1군의 부름을 받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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