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바비인형이네" 173cm 전직 농구여신 등장에 US오픈 '발칵'... "올 A+ 받던 심리학도" 뇌섹녀 '반전매력'

박재호 기자
2026.09.16 00:17
전 대학 농구선수 해나 화이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현실판 바비인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73cm의 신장을 가진 화이트는 과거 클리블랜드 주립대 농구팀에서 활약했으며 심리학을 전공하며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이력이 있다. 현재는 소셜 미디어 스타로 변신하여 농구 콘텐츠와 일상을 공유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해나 화이트. /사진=해나 화이트 SNS

전 대학 농구선수 해나 화이트(24)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화려한 스타일을 뽐내며 팬들로부터 '현실판 바비인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국 '더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화이트가 뉴욕에서 열린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를 즐기며, 38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매력적인 사진들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특히 핑크색 트위드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끼고 칵테일을 든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바비인형 그 자체', '옷이 너무 귀엽다', '예쁜 공주님', '당신이 최고다' 등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사진 속 화이트가 마신 음료는 대회의 시그니처 칵테일 '허니 듀스'다. 공식 보드카 파트너인 그레이 구스와 레모네이드, 라즈베리 리큐어를 섞어 만든 이 음료는 테니스 공을 닮은 멜론 볼 3개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2006년부터 대회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US오픈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다.

화이트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직관하거나 무대 뒤 TV로 상황을 지켜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해나 화이트. /사진=해나 화이트 SNS
해나 화이트(오른쪽). /사진=해나 화이트 SNS

2002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휠링에서 태어난 화이트는 신장 173cm의 농구 유망주였다. 과거 클리블랜드 주립대(CSU) 바이킹스 소속 포인트 가드로 코트를 누볐으며,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하며 우수한 성적(GPA)을 유지한 다재다능한 학생이기도 했다.

코트를 떠난 화이트는 2020년 12월 틱톡 영상 업로드를 시작으로 소셜 미디어(눈) 활동을 본격화했다. 현재 그는 농구 관련 콘텐츠, 피트니스 팁, 휴가지 사진 등 새로운 일상을 팬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매체는 "과거 코트 위의 승부사였던 그는 이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소셜 미디어 스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은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벤 셸턴(미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로 제압하며 생애 첫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해나 화이트. /사진=해나 화이트 SNS
해나 화이트. /사진=해나 화이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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