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 한화 우승 꿈 꺾은 포수, 국대 상대 3번타자 중책…‘야수 전향’ 9억팔 기대주도 출격 [오!쎈 고척]

OSEN 제공
2026.09.17 13:26
박치왕 감독이 이끄는 상무 야구단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류지현 감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상무는 야수로 전향한 장재영과 포수 이율예 등을 포함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선발투수로 김대호를 내세웠다. 이번 경기는 8이닝으로 진행되며 8회에는 연장전을 대비한 무사 1, 2루 승부치기 상황을 설정해 경기를 운영했다.

[OSEN=고척, 이후광 기자] 류지현호를 상대하는 상무 라인업이 공개됐다.

박치왕 감독이 이끄는 상무 야구단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류지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원정팀으로 배정된 상무는 정현승(좌익수) 장재영(1루수) 이율예(포수) 박한결(지명타자) 이승현(2루수) 박관우(우익수) 박지환(중견수) 이태경(3루수) 강성우(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대호.

입대 전 KBO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선수들이 눈에 띈다. 계약금 9억 원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장재영, 지난해 김서현 상대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며 한화 이글스의 1위 도전을 좌절시킨 이율예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선발투수 김대호는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육성선수로 입단한 우완투수다.

상무는 퓨처스리그 북부리그에서 압도적 1위(61승 33패)를 달리고 있는 2군의 절대 강자다.

이에 맞서는 류지현호는 김도영(3루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김주원(유격수) 박준순(2루수) 조형우(포수) 박재현(우익수) 김지찬(중견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선발투수는 오원석.

이날 경기는 8이닝으로 치러지며, 8회 아시안게임 연장전을 대비한 무사 1, 2루 승부치기 상황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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