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도 메달 사냥…송세라 2관왕·야구 한일전 맞붙는다

유예림 기자
2026.09.25 08:46
야구대표팀 1번타자 김도영이 21일 아이치현 오카자키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대만경기 8회말 2루타로 출루한 후 득점하고 있다. 류지현 감독이 축하하고 있다. 2026.09.21.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추석인 25일에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가 이어진다.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송세라는 오전 10시30분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리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대회 2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세계 랭킹 1위로 송세라가 우리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남녀 축구대표팀은 나란히 8강전에 나선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후 7시30분 파로마 미즈호 럭비경기장에서 베트남과 맞붙는다. 베트남을 꺾으면 중국·태국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같은 시간 나가이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야구는 한일전이 펼쳐진다. 야구대표팀은 오후 6시30분 도요하시 경기장에서 일본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을 꺾으면 우리나라는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하게 된다.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은 오전 9시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사격에서는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추가은(임실군청)이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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