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청소년대표 日전지훈련 성료 "미래 경쟁력 강화"

박수진 기자
2026.09.28 15:45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 영재 선수단이 일본 하치노헤에서 진행한 국외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총 16명의 유망주가 참가하여 현지 빙상장에서 체계적인 훈련과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실전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연맹 관계자는 유망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꿈나무 영재 국외전지훈련 모습.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청소년 대표 국외전지훈련 모습.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이하 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대표 및 꿈나무 영재 선수단이 일본 하치노헤에서 진행한 국외 전지훈련을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동안 이어졌으며, 청소년대표 9명과 꿈나무 영재 선수 7명 등 총 16명의 유망주가 참가했다.

선수단은 훈련 기간 현지 빙상장에서 체계적인 은반 위 훈련과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개인 기량 점검 및 실전 경기력 향상에 매진했다. 특히 국내와 다른 훈련 환경과 빙질을 직접 경험하며 적응력을 기르고, 향후 국제무대 도전을 위한 감각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에서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얻었다. 아울러 합숙 훈련과 단체생활을 거치며 국가대표급 선수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협동심도 함께 함양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 선수들이 다채로운 훈련 환경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경쟁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도 빙상 국가대표 후보·청소년대표·꿈나무대표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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