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삼광글라스, 주가 오를 3가지 이유

김성은 기자
2015.02.03 10:59

3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사진)이 작성한'삼광글라스, 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입니다.

김 연구원은 삼광글라스를 중소형주 가운데 탑픽으로 꼽으며 향후 주가 상승의 근거가 되는 사실로 △중국 사업의 성장성 △기업고객의 확대 △자산주로서의 매력 부각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장부가 286억원에 불과한 인천 소재 토지의 현재 시가는 1000억원에 달해 향후 매각시 기업자산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회사인 이테크건설 주가가 최근 상승세인 점을 감안할 때 모회사인 삼광글라스 역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삼광글라스는 당사 중소형주 가운데 탑픽(최선호주) 종목으로 동사 중국 사업은 알리바바 산하 B2C(기업대고객) 쇼핑몰인 T몰 리뉴얼, 가시화되기 시작한 기업 고객 확대, 홈쇼핑 진출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T몰의 매출은 동사 글래스락 중국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삼광글라스가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관련 매출은 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인 이테크건설은 저가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적자 감소 및 군장에너지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2014년 초 대비 주가가 200% 이상 상승했다. 삼광글라스는 본 사업의 실적 안정성이 더 뛰어나고 중국 사업의 성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수익의 성장 잠재력이 더 크기 때문에 향후 이테크건설 못지 않은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삼광글라스는 인천 송도 부근에 토지를 보유 중에 있으며 면적은 2만 평에 달한다. 소송 건으로 인해 해당 토지의 처분이 연기돼 왔는데 소송 판결 이후 토지개발을 진행하거나 토지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다. 인근 토지 시가 적용시 매각 가치는 1000억원 이상이다. 아울러 이테크건설 지분을 시가 평가한다면 이 역시 1000억원을 상회해 동사의 자산주로서의 가치는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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