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코텍, 고가 모니터 판매 확대로 실적↑

백지수 기자
2015.07.22 14:23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사진=하나대투증권

22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고가형 카지노 모니터 배출 비중 확대 → 본격적 실적 개선!'입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실적이 확연히 개선될 것이라며코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150원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호주 카지노 기기업체의 슬롯머신 신제품 출시로, 코텍의 고가형 카지노 모니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또 교육용 전자칠판의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코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2% 증가한 629억원, 영업이익은 405.0% 증가한 77억원으로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률은 7.9%p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고가형 카지노 모니터 출하량과 교육용 전자칠판 교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코텍의 납품처 중 하나인 호주 카지노 기기 업체 아리스토크라트(Aristocrat)는 올해 슬롯 머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아크더블(Arc Double) 슬롯 머신에는 2대의 42인치 커브드 터치스크린 HD 모니터가, 베헤모스(Behemoth) 슬롯 머신에는 1대의 84인치 UHD 모니터가 사용된다.

이에 따라 코텍은 2분기부터 대형·고급 디스플레이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에서도 교육용 전자칠판의 교체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 빔 프로젝터였던 전자칠판을 LCD 모니터로 바꾸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코텍은 올해 확연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9% 증가한 2574억원, 영업이익은 516.4% 늘어난 33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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