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3Q리뷰 : 파트론 호실적 시현, 카메라모듈의 변화에 수혜'입니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을 제조하는파트론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마진율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내년에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전면용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하고 모듈의 평균 단가가 상승하면서 내년 실적도 타 휴대폰 부품업체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파트론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198억원)은 217.7% 증가했고 매출액(2204억원)도 19.3%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해 안테나, 카메라모듈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진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모듈 매출은 갤럭시노트5, 엣지플러스 등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18.9% 증가했다.
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라 3분기보다는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1%, 32%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카메라모듈의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하고 프리미엄급 모듈이 채택될 가능성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에도 내년 이후에는 양호한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해외 법인의 수익성 체질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전체 이익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