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MPK, 천천히 열리는 변화의 서막'입니다.
이 연구원은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으로 유명한MPK의 해외 사업 성과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중국 합작사인 골든이글 그룹과 협력을 통해 백화점, 쇼핑몰 등 핵심 상권에 자리잡으며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MPK의 화장품 자회사가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연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MPK는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와 수제 머핀 및 커피 전문점 '마노핀'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다. 국내에서 총 459개, 해외에서 총 1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미스터피잘가 87.3%, 마노핀이 12.7%다.
첫번째 투자포인트는 해외 매장의 성공적 안착이다. 중국 내 대형 쇼핑타운에 입점한 매장들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 또 지난 5월에는 태국 방콕 1호점을 개점했고, 오는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1호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화장품 자회사의 선전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말 수입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 지분 80%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자회사 스킨아이디를 통해 '키스미' '캔메이크' 등 일본 화장품을 수입해 올리브영, 왓슨스 등을 통해 판매한다.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MPK는 1분기 해외 매장의 매출 호조와 화장품 자회사 효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화장품 자회사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첫 해인 만큼 연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