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8일큐리언트에 대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결핵치료제 Q203의 임상 1b상을 개시해 2017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헬스케어 산업은 희귀의약품 개발을 장려하는 분위기여서 Q203에 대한 가치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큐리언트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아토피체료제 Q301, 결핵치료제 Q203, 내성/면역기전 항암제 Q701 등이 있다"며 "파이프라인 타겟이 미충족 의료 수요(medical unmet needs)가 높고 혁신신약으로 차별화돼 있으며 안정성이 높은 강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기술성 평가 특례 상장기업으로 현재 매출액이 없는 신약개발사여서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이 가장 핵심 변수"라며 "연내 Q203과 Q301은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고 전임상 중인 Q701은 향후 공동개발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바이오텍 기업 주가가 부진한 상태지만 큐리언트는 차별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개발하는 인력의 경험과 개발 인프라가 있어 강점이 높다"며 "최근 주가조정은 매수 기획"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