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RFHIC, 화웨이 리스크 크지 않다-하나금융투자

이태성 기자
2019.05.28 07:38

하나금융투자는 28일RFHIC에 대해 "화웨이 리스크는 현실적으로 크지 않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성도훈 연구원은 "주 매출처인 화웨이 경영 악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실제 RFHIC가 피해를 볼 가능성은 낮고,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10월 5G조기 상용화를 천명한 가운데 화웨이/ZTE/에릭슨으로 5G 장비 공급 벤더를 한정함에 따라 화웨이 부품 공급 비중이 높은 RFHIC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통신사들이 NTTDocomo/KDDI를 중심으로 2019년 5G 조기 상용화에 나서고 있어 삼성전자 매출 확대를 통한 RFHIC의 수혜가 예상되고 트래픽 급증에 따른 28GHz 대역 조기 상용화가 예상되어 GaN 트랜지스터/GaN 다이아몬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단기 주가 급락으로 Valuation상 매력도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휴대폰과 달리 네트워크장비 시장에서 화웨이 M/S 급락 가능성이 낮은 데다가 중국 통신사들의 정치적 성향상 화웨이 장비의 중국 통신 3사 벤더 내M/S가 50%에 육박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가을 이후 미국/중국 무역분쟁이 해결되고 중국 통신 3사의 5G 투자가 본격화될 시 역으로 RFHIC가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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