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코스모신소재, 전기차 캐즘 속 5년 연속 흑자 달성

김인엽 기자
2024.10.29 15:42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모신소재가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19분기 연속 영업이익·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동종업계가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모 소재는 연이은 흑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2023년 6월부터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설비 연산 10만톤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양산 테스트 중이다. 제품 양산은 2025년 1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설비 규모는 2023년 2만톤에서 10만톤으로 5배 증가하며 수조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신소재는 국내 투자와 북미, 유럽 등 해외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기차 대량 생산을 통해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이번 양산테스트가 완료되면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이차전지소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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