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NEW와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재개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의 재개봉을 추진한다. 오는 6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재개봉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 작품들을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검토 및 추진 중이다. 오는 6월 6일부터 잡지 '아니메쥬'와 함께 '아니메쥬와 지브리전' 전시 개최를 앞두고 있다.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음성 가이드와 함께 △한국 전시장 한정판 콜라보 굿즈 △얼리버드 예매 및 입장 특전 증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포토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도토리숲', '코리코 카페'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다양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재개봉을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 세계관의 인기 작품들을 극장가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