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선진에 대해 올해 확보할 영업이익이 시가 총액의 절반에 달할 것이다며 현금창출능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1조8000억원 영업이익 159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3%, 28.6% 성장을 전망한다"라며 "한해 영업으로 시가 총액의 절반을 회수 가능하다"고 했다. 하림의 전날 종가 기준 시총은 3094억원이다.
허 연구원은 "하림그룹의 돈육 사업 담당, 배합사료 및 사육, 식육, 가공육 등 계열화 업체"라며 "전년 대비 하락한 환율 및 곡물가 안정화 추세로 원가율 낮아진 상태"라고 했다.
이어 "주요 사업장인 국내와 베트남의 돈가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중장기적 사육두수도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한 주가에도 올해 실적기준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2배에 불과하다"며 "늘어나는 현금창출능력과 그에 따른 주주환원 흐름에 주목할 시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