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분기 최대 실적이네"…KB금융 장초반 신고가 경신

김창현 기자
2025.07.25 09:33

[특징주]

서울시내 한 KB국민은행 지점. 2025.02.05.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KB금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29분 기준 거래소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2.39%) 오른 12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한때 12만6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KB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43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수수료 이익 등 비이자 이익이 그룹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 지표도 우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 CET1(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 대비 0.04%p(포인트) 상승했고, BIS자기자본비율은 16.36%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전년동기대비 2.23%p 개선된 13.03%로 나타났다.

KB금융은 주당 현금배당 920원과 함께 8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 계획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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