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원, 다음달 42개 상장사 의무보유등록 1억8031만주 해제 예정

김창현 기자
2025.08.29 14:58

한국예탁결제원은 9월 중 유가증권시장 2개사와 코스닥시장 40개사에서 의무보유등록된 1억8031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관계법규에 따라 최대주주가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9월12일 태영건설에서 243만5581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고 오는 9월17일에는 씨케이솔루션에서 674만9250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태영건설 전체 발행주식의 약 1%, 씨케이솔루션의 약 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시장에서는 LB인베스트먼트 1846만651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80%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메쎄이상(3395만9860주), 엑스게이트(1956만1940주), 한텍(771만9549주) 등에서도 의무보유주식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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