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성우하이텍이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에서 8%대 오르고 있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 소식이 계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8시 32분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성우하이텍은 프리마켓에서 전장대비 510원(8.82%)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 올랐고 이날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000원대에 진입한 것은 한달여만이다.
성우하이텍은 관세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다.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이 25% 관세를 적용받는 경우 미국 내 경쟁력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훼손될 수 있어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날 미국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