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관세 후속협의 관건…성우하이텍, 프리마켓서 8%대 상승

김경렬 기자
2025.10.16 08:44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 관련 미국 방문을 마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성우하이텍이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에서 8%대 오르고 있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 소식이 계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8시 32분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성우하이텍은 프리마켓에서 전장대비 510원(8.82%)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 올랐고 이날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000원대에 진입한 것은 한달여만이다.

성우하이텍은 관세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다.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이 25% 관세를 적용받는 경우 미국 내 경쟁력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훼손될 수 있어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날 미국으로 출국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