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7 코나' 출시…"실용성 극대화"

현대차, '2027 코나' 출시…"실용성 극대화"

이정우 기자
2026.04.07 14:32
 전용 '블랙 휠'이 새롭게 적용된 2027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사진제공=현대차
전용 '블랙 휠'이 새롭게 적용된 2027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473,000원 ▲4,000 +0.85%)가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27 코나'를 7일 출시했다.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에이치픽(H-Pick)' 트림에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높이고 '모던' 트림 사양 최적화로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 미세먼지 센서, 공기청정 모드, 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49만원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마찬가지로 2027 코나 하이브리드(HEV) 모델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던 △12.3인치 내비게이션 △ECM 룸미러 등을 선택품목인 '컴포트 초이스'로 구성하는 등 사양 합리화로 가격을 추가로 59만원 낮췄다.

2027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429만원 △에이치픽 2647만원 △프리미엄 2875만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원,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360만원 △H-픽 2588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896만원 △H-픽 3075만원 △프리미엄 3318만원 △인스퍼레이션 3512만원이다. 해당 가격은 개별소비세 3.5%와 환경친화적 자동차세제혜택을 반영한 기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코나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부터 차별화된 고급감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밀하게 다듬었다"며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갖춘 2027 코나가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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