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최초로 원스톱 한도 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데일리펀딩은 포용금융∙생산적 금융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온투업 최초로 '투자자 유형 변경 원스톱 한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온투업은 일반∙소득적격∙전문투자자 등 개인투자자 유형별로 다른 투자 한도를 제공한다. 일반투자자는 총한도가 4000만원이며 동일한 대출채권에는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투자 한도를 높이려면 소득적격∙전문투자자의 자격 요건을 충족한 후 각 온투업 플랫폼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격을 유지하려면 매년 서류를 제출해 재심사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이에 데일리펀딩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도 간편하게 투자 한도를 높이는 원스톱 한도 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했다. 투자금이 한도 90% 이상을 차지한 투자자가 간편인증을 거치면 데일리펀딩이 서류를 자동으로 스크래핑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투자자 유형이 변경되는 방식이다.
데일리펀딩은 원스톱 한도 심사 시스템이 포용 금융∙생산적 금융 확대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 간편하게 투자 한도를 늘리는 시스템으로 투자자 포트폴리오 유연성을 높이면 금융 니치마켓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고 장기 운영할 수 있어서다. 포용 금융∙생산적 금융 수혜자의 성장이 곧 투자자 이익이 되는 온투업계 '투자-성장' 선순환 생태계를 리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금융이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이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생산적 금융이 강조되고 있다"며 "투자자 투자 여력이 늘어나면 개인과 기업이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조달받아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