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HD현대미포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8% 가까이 상회할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7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조2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1.8%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1218억원으로 245.5% 증가해 컨센서스를 27.6%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컨센서스 상회 요인은 뉴질랜드에서 2척 계약 해지 정산 관련 일회성 환입이 있고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연휴 추가근무와 선종·선가 믹스개선(제품 구성 고도화)으로 인한 이익개선"이라고 했다.
이어 "하반기는 본격적인 믹스개선에 따른 증익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