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TS투자조합에서 60억원 투자유치…해외 시장 확장 및 신제품 개발 가속화

김건우 기자
2025.10.22 09:53

가스센서 및 산업용 가스감지기 전문기업 센코는 티에스 14호 뉴딜 혁신성장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목적의 6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056원,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10억원, 26년 30억원, 27년 이후 20억원을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회사는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거점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기존 미국 법인(SENKO USA)의 영업 및 물류 기능을 확장해 현지 고객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코는 확보된 자금을 활용해 다양한 기술 기반의 차세대 가스센서 플랫폼과 고성능 산업용 감지기들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반도체, 에너지, 환경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투자는 센코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확보된 자금으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가스안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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