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달성 이후 연이틀 떨어졌던 SK하이닉스가 반등하면서 60만원선을 다시 넘었다.
6일 오전 11시6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76% 상승한 59만5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60만2000원에 출발해 60만6000원까지 올랐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10.91% 상승한 62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 기준 60만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장중에는 11 63% 상승한 62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주 과열 우려도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인공지능) 서밋'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의) 메모리가 제대로 공급이 안 되면 (엔비디아가) 블랙웰(최신 그래픽처리장치)이나 그 위에 루빈(차세대 AI반도체)을 만들 수가 없다"라며 "(주가가) 얼마까지 갈 수 있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정확히 저도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현재 거래가는 장중 신고가 대비로는 4.65% 떨어진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0만600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도 3일에는 역대 최고가인 11만1100원에 마감했다. 장중 신고가인 11만1500원도 같은날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