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에서 AI(인공지능) 버블론이 다시 확산되면서 SK하이닉스가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9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5%(3만원) 하락한 5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약세는 간밤 미국 증시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각) 나스닥은 0.84%,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8%, S&P500은 0.9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55% 떨어졌다.
뉴욕 증시 약세는 오는 19일(현지시각)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경계 심리가 높아진 영향이다. 엔비디아는 이날 1.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