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잠실 공연 성료…글로벌 14개 지역 월드투어 마침표

김건우 기자
2025.11.24 10:21

JYP Ent.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콘서트를 성료하고 '국내 및 해외 14개 지역 21회 규모'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24일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 두 번째 월드투어 '뷰티플 마인드'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이자 잠실실내체육관 단독 입성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라이브9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5월 올림픽홀에서 시작한 '뷰티플 마인드' 투어가 세계 곳곳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빌런즈와 함께하게 된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신나게 놀아보자"라며 소감을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심포니'(XYMPHONY), '러브 앤드 피어'(LOVE and FEAR), '파이트 미'(FIGHT ME), 'BBB (Bitter But Better)'(비비비 (비터 벗 베터)), '조지 더 랍스타'(George the Lobster), 'Sucker Punch!'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섬세한 감성의 '모어 댄 아이 라이크'(more than i like)를 선보인 이들은 행성 모양 벌룬, 반짝이는 비눗방울로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플루토'(PLUTO) 스테이지를 꾸몄고 관객들의 휴대폰 플래시가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장관이 완성돼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7집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 수록 신곡 퍼포먼스를 단독 공연에서 첫 선보이고 관객 만족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공연을 마치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5월 올림픽홀에서 투어를 시작하며 '더 큰 무대에서 빌런즈와 함께 뛰어놀고 싶다'고 했던 바람이 하나씩 이뤄지는 게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저희의 원동력은 빌런즈다. 행운처럼 나타난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 에너지, 사랑을 온전히 쏟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6년 1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단독 공연 '재팬 스페셜 라이브 <더 뉴 엑스씬>'(Japan Special Live <The New Xcene>)을 진행하고 활약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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