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했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에 지난 주말 직전 상승 마감한 뉴욕증시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66포인트(1.66%) 오른 4087.21로 집계됐다. 양 거래소(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관이 3941억원어치, 외국인이 185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5713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는 3%대, 제조·기계장비는 2%대, 의료정밀은 1%대 강세다. 금융·금속·증권·화학·건설·일반서비스·보험·운송창고·IT서비스·운송장비·비금속·제약·종이목재·전기가스·부동산는 강보합세다. 섬유의류는 1%대 약세, 오락문화·통신·음식료담배·유통은 약보합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는 4%, 삼성전자는 3%대, 두산에너빌리티·LG에너지솔루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대 강세다. HD현대중공업·KB금융·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세, 현대차는 보합세, 기아는 약보합세다.
이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31포인트(1.02%) 오른 924.58로 집계됐다. 개인이 1315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806억원어치, 기관이 73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업종이 오름세다. 금속·운송장비가 2%대, IT서비스·유통·기계장비·기타제조·전기전자·화학·비금속·금융·통신·건설이 1%대 강세다. 제조·의료정밀·일반서비스·섬유의류·종이목재·오락문화·운송창고는 강보합세, 반면 제약·출판매체·음식료담배는 약보합세가 나타났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리가켐바이오·코오롱티슈진·에코프로비엠이 1%대 강세다. 삼천당제약·에코프로·HLB는 강보합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세, 에이비엘바이오·알테오젠·펩트론은 약보합세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원 오른 1476.6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