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는 역대 최고치를, 코스닥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역대 최고치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4313.55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 코스피 전 고점은 지난해 11월4일 4226.75이며, 종가 기준 최고치는 지난해 11월3일 기록한 4221.87이다.
시가총액도 3558조736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477조8390억원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4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544억원, 기관은 233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가 4%대 제조 3%대, 증권, 제약, 오락문화, IT서비스가 2%대, 기계·장비, 부동산이 1%대 강세였다. 운송장비·부품은 강보합, 금융, 유통, 음식료·담배, 보험, 화학, 운송·창고, 종이·목재는 약보합이었다. 금속, 일반서비스, 비금속, 섬유·의류, 전기·가스, 통신, 건설은 1%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11%대, 삼성전자가 7%대, SK스퀘어가 6%대, SK하이닉스가 3%대, 삼성물산이 2%대, NAVER가 1%대 강세였고,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보합권이었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기아는 약보합권, KB금융은 1%대 약세,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10포인트(2.17%) 오른 945.5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중 기준 52주 최고가와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를 모두 갈아치웠다. 2022년4월5일 기록했던 종가 945.47를 1368일만에 넘겼다. 이날 코스닥도 시가총액 516조105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30억원, 기관이 84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83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가 5%대, IT서비스가 4%대,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가 3%대, 유통,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제조, 화학, 전기·전자가 2%대, 통신이 1%대 강세였다. 제약, 음식료·담배, 금속, 출판·매체복제, 일반서비스는 강보합, 금융, 종이·목재는 약보합이었다. 건설과 운송·창고는 1%대 약세였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파마리서치, 리노공업이 7%대, 삼천당제약이 5%대, 레인보우로보틱스, HLB가 4%대, 케어젠이 2%대, 알테오젠이 1%대 강세였다. 보로노이, 리가켐바이오는 1%대, 에이비엘바이오, 에코프로, 펩트론은 2%대, 에코프로비엠은 3%대, 코오롱티슈진은 10%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8원 오른 1441.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