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17만원을 유지했다.
9일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관련,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의 속도가 메모리 가격 상승 반영에 따른 EPS(주당순이익) 추정치 상향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손 연구원은 "이로 인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메모리 업체들의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27년 HBM4E(4세대 고대역폭메모리 확장형) 출시, 피지컬 AI(인공지능) 시장 개화 등이 장기 메모리 업사이클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