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관련 "신고포상금의 지급액 상한을 대폭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코스피 5000 and Beyond' 세미나에서 "불공정거래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고포상금에 이어 기금조성도 언급했다. 그는 "보다 근본적으로 부당이득 등을 재원으로 하는 별도의 기금을 조성해 부당이득에 비례해 획기적으로 포상금을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