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00 돌파·실적 개선에…한국금융지주 신고가 경신

김창현 기자
2026.02.12 09:32

[특징주]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90p(1.32%) 상승한 5425.39, 코스닥은 7.68p(0.69%) 상승한 1122.55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2.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데 이어 증권사들이 호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500원(10.38%) 오른 25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장중 25만6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금융지주우(8.74%), 메리츠금융지주(2.90%), 부국증권(2.88%), NH투자증권우(2.86%), 미래에셋증권2우B(2.54%), 신영증권(2.38%), 미래에셋증권(2.34%)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5428.86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2.5% 늘어난 2조3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79.9% 늘어난 2조135억원을 기록해 증권사 최초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한국투자금융지주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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