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처리 적정성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평가
사전공개 확대·절차 체계화로 운영 신뢰성 확보

경기 부천도시공사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8.3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높은 정보목록 공개율과 함께 청구인의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법적 근거에 기반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공사는 그동안 사전 정보공개 확대와 청구 처리 절차 체계화, 내부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정보공개 품질 향상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정수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공사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정보공개 수준을 더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