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장 초반 정유주가 강세를 보인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거래소에서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96%) 오른 11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노베이션(2.95%), GS(2.60%) 등도 동반 강세다.
WSJ(월스트리트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군사 시설 또는 정부 관련 시설을 표적으로 하는 소규모 공격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을 비롯해 F-35와 F-22 스텔스 전투기, 공중급유기 등 공군 자산도 중동에 배치하고 있다. 통상 정유주는 전쟁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원유 공급 차질 등에 따른 우려로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