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양자내성암호 보안체계 도입…아톤 협력

빗썸, 양자내성암호 보안체계 도입…아톤 협력

성시호 기자
2026.02.20 10:10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체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빗썸은 아톤(8,020원 ▲150 +1.91%)의 PQC 보안솔루션을 거래소 서비스의 입력·인증·전송·저장 등 보안주기 모든 구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아톤과 공동 기술협의체를 구성, 거래소에 최적화한 PQC 보안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빗썸은 "양자컴퓨터 시대의 '선수집 후해독' 위협에 대비하고, 정부의 암호체계 전환정책에도 발맞춰 이용자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택 빗썸 보안부문 총괄은 "장기적 보안환경 변화에 대비해 PQC 기반 보안체계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단계적 적용과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자산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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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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